🌱 마블링 잘된 소고기의 온실가스배출량은?

(+) 두루미 가족의 겨울나기 / 미래전력국회토론회

2023. 2. 1.

마블링 잘된 소고기와 방목 소의 온실가스배출량은?

[104호] 지속가능을 '지탱'가능으로 바꾸자는 논의도 있었다.(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총회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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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링 소고기와 방목 소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마블링이 잘된 소고기와 방목 소고기, 그리고 우리 한우를 온실가스 배출량 면에서 비교한 자료가 있더군요. 그 과정에서 앞으로 흥미진진한 일들이 벌어질 것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만일 소의 온실가스 배출량도 탄소국경세에 포함될 경우 소고기 수출입 지형의 변화, 그리고 소의 탄소배출량을 절감해 얻은 탄소배출권을 미국의 자율거래시장에서 팔 게 되는 시대의 도래 등....여러모로 소의 온실가스 배출 관련 연구와 혁신을 주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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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더 많이 오는 두루미 가족의 겨울나기

지금 가까운 강화갯벌에는 오백원 동전의 주인공인 두루미 가족이 겨울나기를 하고 있습니다. 길게는 80년을 살며 늘 가족과 함께 다니기에 옛부터 가족 건강과 번영의 상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두루미, '두루루룩' 울기에 우리말로 두루미이고, 한자어로는 '학'인데, 전 세계적으로 2800마리 밖에 남지 않은 멸종위기종이기도 합니다.기후변화로 점점 더 많은 수가 한반도를 찾는다고 하는데, 문제는 서식지 환경이 도시개발과 습지매립으로 열악하다는...강화갯벌을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하자는 인천녹색연합 시민들이 직접 찍은 사진과 카드뉴스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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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전기를 만들어파는 시대를 맞을 준비가 되어있나?

지난달 31일에는 우리 미래와 관련해 의미깊은 국회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민병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이 기후솔루션과 함께 준비한 ‘공정한 전력시장과 법제도’ 국회 토론회, 한마디로 누구나 햇빛과 바람을 이용해 전기를 만들어 파는 '분산형 전력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활성화되어 가는 이 시점에 우리의 전력 시장 질서는 어떤지 거의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재생에너지 관계자들과 한전, 전력거래소, 산업부와 공정위까지...토론회를 요약한 기후솔루션의 자료 링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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