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극에서 1년 살아보실 분 찾습니다"

무디스의 분석 "샌프란시스코가 제일 위험"

2023. 3. 1.

"남극에서 1년 살아보실 분을 찾습니다"

[112호] 기후변화로 인해 먹이를 찾는 북극곰과 인간의 접촉은 1970년~2005년 3배 늘었다. (워싱턴대연구팀)

오늘의 기후

"남극에서 1년 살아보실 분을 찾습니다."

"나도 남극 한 번 가볼까?"

우리 사무실 최고의 얼리어답터이자 여행저술가인 공 팀장님(PD)의 말입니다. 이 양반이 또 어디서 뭘 봤길래...하면서 찾아봤더니 허걱, 정말 남극에서 1년 살아볼 사람을 찾는 공고가 떠있네요.

<'남극 일 년 살이' 도전을 기다립니다.(극지연구소)>

저는 월동연구대라고 해서 관련 분야 석/박사만 가는 줄 알았는데 전기설비부터 조리까지 의외로 찾는 분야가 다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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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의 분석, "기후변화로 가장 위험한 도시는 샌프란시스코"

[비즈니스포스트 기사] 워싱턴포스트는 현지시각 23일 미국 신용평가사 무디스 애널리틱스(Moody’s Analytics)의 ‘기후변화가 미국 지방정부 경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소개했다.

이 보고서는 “지구 온난화가 미국 도시 경제를 재편할 것”이라며 최악의 타격을 입을 대도시로 샌프란시스코를 꼽았다.

가뭄, 더위, 해수면 상승 등 장기적인 물리적 위험을 분석한 결과 샌프란시스코는 종합적으로 평균 이상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비즈니스포스트

OBS '기후환경디제이(DJ)' 오디션 서류접수시작

과연 이 스튜디오에서 '오늘의 기후'를 진행하게 될 진행자는 누가 될까요?

지상파 최초의 기후변화 전문 매일 프로그램의 진행자를 찾는 공개오디션이 3월1일부터 서류접수를 시작했습니다.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를 뽑는 것이기에 '시민DJ 기후캐스터'보다는 '기후환경디제이(DJ)'라는 명칭이 더 분명하다는 의견들에 따라 오디션 명칭을 '기후환경디제이(DJ) 공개오디션'으로 확정하고 3월1일부터 서류접수를 받고 있는데 벌써부터 후끈~ 자세한 내용은 아래 OBS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세요.

OBS 기후환경디제이(DJ)오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