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핫소스' 실종사건

살충제 / 감자튀김 / 누리호 / 소 메탄 / 스벅

2022. 6. 14.

[오늘의 기후] 이번엔 '핫소스' 실종사건, 범인은 역시...

[37호] 낮에는 덥데요. 저녁엔 또 비

오늘의 기후

이번엔 '핫소스' 실종사건, 범인은 역시...

스리라차 소스의 제조사 '후이퐁'은 지난 4월19일 고객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약 5개월 간 생산을 중단한다고 알렸습니다. 최근 캘리포니아에 닥친 최악의 가뭄으로 원재료인 할라피뇨 고추 작황이 부진했기 때문입니다.

아시아경제

[꿀벌실종사건] 새 용의선상에 '살충제'

전문가들은 10억분의 1가량으로 희석해도 꿀벌의 산란, 비행 등을 교란하는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살충제가 전세계적으로 ‘꿀벌 떼죽음’의 주범이라고 지목한다. (구독자 김상환님의 추천기사)

한겨레21

[감자튀김실종사건]

전남농기원, 기후대응 신품종 선발

기후변화, 물류난으로 글로벌 감자튀김 실종사건계속되는 가운데 기후적응 신품종 개발 소식도

BBS뉴스

[고흥] 누리호 2차 발사 최대변수는 기후?

당국은 지난 10년간 기상정보를 종합해 발사일을 15일로 예정했지만 하루 연기...때아닌 강풍과 비 때문입니다. 비는 발사체 이동과 기립에 악재요소

"발사체는 무인특수 이동 차량에 실려 발사대까지 1.8㎞ 거리를 1시간여에 걸쳐 천천히 이동한다. 곡선 경로와 경사가 있는 도로를 거쳐야 하는데, 노면이 젖어 있으면 비탈길에서 차량이 미끄러질 위험이 생긴다."

머니투데이

[서울] 킥보드 타고온 두 살 아이의 헌법소원 "기후위기 미래에 어른들은 없잖아요"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 탄소중립기본법 시행령이 미래세대의 기본권을 침해했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하는 세계 최초의 아기 기후소송

한겨레

[제주] 바다의 골칫거리를 소 사료로 만들어 축산 메탄가스 절감

해안가 악취와 경관, 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꼽히며 골칫거리가 된 '구멍갈파래'를 소 사료 첨가물로 활용해 메탄가스를 감소시키고 식용가축 기능성 생산성 향상에도 효과적임을 확인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네요.

JTBC

[기후 인스타] "일회용품 보증금제, 카페 점주들에게 책임 떠넘기지 마세요!"

🔼 일회용컵 보증금제 유예에 항의하는 시민들의 집회가 6월10일 오후 스타벅스 앞에서 진행됐습니다.

ESG 천명한 대기업들이 점주들의 부담을 덜며 앞장서야하지 않을까요? (출처 : 알맹상점 인스타)

[오늘의 영상] "기후와 내전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추천드려요" (구독자 서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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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설] 괴이, 양상추 실종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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