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와 기후변화? 왠지 낯설어보이는 조합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대한당구연맹이 유엔 기후변화협약 스포츠 기후 행동 협정(Sports for Climate Action)에 가입했다고 밝혔어요.
스포츠 기후 행동 협정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축구연맹(FIFA), 유럽축구연맹(UEFA) 등 국제스포츠기구와 NBA, NFL 등 프로스포츠리그 포함 총 341개의 세계적인 스포츠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당구연맹은 지난해부터 국내 종합대회에서 3NO(No paper, No plastic, No idle) 캠페인 활동을 진행해왔다고
1분마다 500분 분량의 동영상 올라오는 유튜브...거대 용량의 저장용 서버와 이를 유지하기 위한 데이터센터 전력, 가열된 기기를 식혀주는 냉각장치 전력 필요, 프랑스 환경단체 ‘시프트 프로젝트’는 인터넷 시스템 배출 탄소량이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7% 차지한다고 발표.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 지원을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2010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GCF 설립에 합의한 후 2013년 한국 송도에서 사무국 출범. 콜롬비아 기후변화 적응과 지속가능한 농업생산시스템을 위한 기후스마트 계획(7000만 달러), 부르키나파소·가나·밀리 등 아프리카 13개국 포괄적 녹색금융 계획 1단계(1억1000만 달러)가 해당 사업입니다. 이 기구의 최근 상황 첨부합니다.